
‘우리지금만나’에서 글로벌 핵인싸 유재석이 인형 같은 비주얼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펼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오늘(3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10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출연한다. 또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허성범은 영재학교 후배인 인도네시아 외사친 비에라와 족자카르타 썸 투어를 펼치고, 앞서 멕시코로 썸 투어를 다녀왔던 글로벌 핵인싸 유재석은 불가리아에서 미모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유재석의 외사친 바씨는 등장부터 썸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바씨가 유재석을 발견하고는 와락 끌어안은 것. 온몸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바씨의 모습에 허성범은 “뭐야? 뭐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특히 바씨는 하얀색 오프숄더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온다고. 김지민이 “인형 같아요”라고 감탄을 터트리자 허성범은 “너무 예쁘세요”라고 공감한다.
그런가 하면 바씨는 도도한 비주얼에 반전 귀요미 성격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길을 잃어 허둥지둥하는 모습으로 유재석을 웃게 하더니 “태민 엄청 좋아하잖아”라는 유재석의 말에 무한 ‘예스’로 태민을 향한 폭발적인 팬심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날 허성범은 외사친 비에라와 인도네시아의 역사가 숨쉬는 족자카르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장소부터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불교사원,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는 자연 동굴까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썸 투어를 선보인다.
이어 유재석은 외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유럽 특유의 자연과 고풍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풍광과 불가리아의 색다른 문화를 즐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도시 네세버르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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