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오늘(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스크린에 걸린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개봉 첫날 15만 1057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3만 93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 수는 62만 989명이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 분)가 최하위 팀에 합류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어서 영화 ‘노이즈’는 3만 7700명으로 3위를, ‘드래곤 길들이기’는 1만 2866명으로 4위를, ‘엘리오’는 8401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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