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지금만나’에서 김지민이 익사이팅한 여행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오늘(3일) 밤 9시 20분 방송되는 ‘우리지금만나’ 10회에는 MC 유인나,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출연한다. 또한 카이스트 남신 허성범과 콘텐츠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여행 메이트로 나선다. 허성범은 영재학교 후배인 인도네시아 외사친 비에라와 족자카르타 썸 투어를 펼치고, 앞서 멕시코로 썸 투어를 다녀왔던 글로벌 핵인싸 유재석은 불가리아에서 미모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즐길 예정이다.
특히 김지민은 밧줄 하나에 의지해 60m 높이에서 하강하는 허성범과 비에라의 모습에 감탄한다. 김지민은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에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어 “김준호씨는 겁이 너무 많다”라며 “집라인을 같이 탔는데 도착하니까 침을 흘리고 있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터지게 한다.
또한 김지민이 남다른 피서법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지민은 “전 여름에 동굴 가서 쉬었다”라며 “500원만 내면 에어컨보다 시원하다”라며 여름철 더위 극복 꿀팁을 전수해 웃음을 터지게 한다.
허성범은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다는 ‘좀블랑 동굴’로 비에라를 이끈다. 자연이 만든 ‘깊이 60m의 동굴’의 신비로움이 시선을 사로잡는 한편, 어두컴컴한 동굴로 쏟아지는 빛줄기가 절로 감탄사를 터지게 한다.
이처럼 허성범과 ‘인도네시아 아이유’ 비에라는 족자카르타에서 세계 최대 불교사원, 성스러운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는 좀블랑 동굴 등 경이로운 경관뿐 아니라 익사이팅한 경험까지 함께 하며 설렘을 자극한다. 이어 유재석은 인형 같은 미모의 외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낸다. 특히 핵인싸인 유재석과 극내향인인 바씨의 극과 극 케미스트리가 도파민을 터트릴 예정이다.
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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