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이 콘서트로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FT아일랜드는 한동안 2인 체제로 활동했다.
또 율희의 폭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최민환을 성매매,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하지만 경찰은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민환은 지난 3월부터 일본에서 열린 FT아일랜드 라이브 투어에 참여하는 등 해외 활동에 먼저 합류하며 복귀 수순을 밟았다.
그리고 오늘(30일) 소속사 FNC엔테테인먼트에 따르면 최민환은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개최되는 FT아일랜드 콘서트 ‘2025 FTISLAND LIVE ‘MAD HAPPY’’(2025 FT아일랜드 라이브 ‘매드 해피’)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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