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가 푸짐한 밥상부터 자연 속 힐링, 이색 직업과 특별한 취향까지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수확의 달인’, ‘할매~ 밥 됩니까?’,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등 총 세 가지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수확의 달인
<복(福)을 부르는 황복>
경상남도 통영시의 한 어촌 마을에서 색다른 수확 현장이 펼쳐진다. 바로 바다의 복이라 불리는 '황복'을 키우는 현장을 조명한다.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 키운 황복은 귀한 대접을 받는 고급 식재료로 꼽힌다. 국내에서 흔치 않은 이 어종을 양식하고 있는 황복 전문 양식장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지금의 기술을 완성했다.
할매~ 밥 됩니까?
<순녀 할머니의 곤드레밥 밥상>
강원도 평창군의 고즈넉한 산골 마을, 운두령 자락 아래 자리한 작은 식당에서 곤드레 향기가 피어난다. ‘순녀 할머니’로 불리는 주인장이 운영하는 오복가든은 단 한 사람의 손으로 꾸려지는 특별한 공간이다. 평생 산나물밥상 하나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온 할머니는 매일 새벽 곤드레를 손질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밥상 위에는 곤드레밥과 강된장, 제철 반찬들이 정갈하게 차려지고, 찾는 이들은 투박하지만 따뜻한 그 맛에 반해 단골이 되어간다.
독한 인생~ 독하다 독해!
<연 매출 10억! 공기 정화 수직 정원으로 일어서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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