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최초의 오컬트 정치 스릴러 '신명'이 6월 2일, 오늘 전국 극장에서 정식 개봉했다.
개봉 전부터 '신명'은 단 하루 진행된 전국 유료 시사회에서 전석 매진과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끌어내며 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정천수 PD의 이례적인 VIP 시사회 초청 발언이 더해지며 본격 흥행에 불을 지폈다.
같은 날 열린 '신명' 유료 시사회 현장도 뜨거웠다. 관객들은 “크레딧이 올라갈 때 모두가 기립박수를 쳤다”, “이건 단순한 영화가 아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등 진심 어린 후기를 쏟아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봐야 할 작품”이라며 N차 관람을 예고하는 목소리도 이어졌다.
단 하루의 시사회만으로 강한 입소문을 일으킨 영화 '신명'. 눈물과 기립박수로 시작된 그 반응은 개봉 이후 전국 극장가에서 어떤 흥행 신화를 써 내려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실시간 예매율 1위까지 기록하며, 그 뜨거운 열기를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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