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TV 생생정보’가 봄날의 즐거움 가득한 이야기로 찾아온다.
‘2TV 생생정보’가 청년의 열정이 가득한 창업 이야기부터, 입맛을 사로잡는 돌판 오징어볶음, 교통카드 하나면 떠날 수 있는 부산 여행 코스, 그리고 수십 년 세월을 한결같이 나무와 함께해온 장인의 손끝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생생현장’, ‘고수의 부엌’, ‘교통카드면 충분해’, ‘대가의 일급정보’ 등 총 4개 코너에 녹아있다.

[생생현장] 청년 창업의 열기, 서울 성수동에서 피어나다
서울 성동구에서는 청년 창업가들의 열정이 넘치는 현장이 펼쳐지고 있다. 서울시가 운영 중인 ‘프렙 아카데미’에서는 아이디어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한 제품과 서비스가 실험되고 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정신이 공간 곳곳에 묻어 있다.
[고수의 부엌] 전북 완주, 화끈한 돌판 위의 오징어 열전
전북 완주군에서는 화끈한 맛으로 지역의 입소문을 탄 오징어볶음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서전주돌판오징어’는 돌판 위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오징어볶음으로 눈과 입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불맛 가득한 오징어볶음에 고소한 밥 한 숟갈 얹으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맛이다. 점심시간이 되면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긴 줄이 생기기도 한다고 한다.
[교통카드면 충분해] 부산 도심 속 힐링 여행 코스
[대가의 일급정보] 나무를 다듬으며 살아온 사나이, 그의 손끝
경기도 남양주시에는 47년간 원목과 함께 살아온 장인이 있다. ‘바우하우스 원목 도마’를 운영하는 그는 한 조각의 나무에도 정성을 다해 깎고 다듬는다. 기계가 아닌 손으로 작업하는 고집은 지금까지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오랜 세월만큼 손길엔 깊은 내공이 담겨 있다.

KBS '2TV 생생정보'는 다양한 코너들을 통해 맛, 사람, 여행, 일상 속 소소한 팁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저녁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있으며, 매일 저녁 안방을 향한 소통의 창구로 활약하고 있다.
KBS '2TV 생생정보' 방송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평일) 오후 6시 35분에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따뜻한 저녁 시간을 책임지고 있다. 각 지역의 독특한 맛집 정보부터 전국 구석구석의 살아 움직이는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웃음과 감동을 안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생생정보'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시간, 시청자들에게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를 전하며 하루의 피로를 덜어주는 저녁 시간의 정보 프로그램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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