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국내 개봉 당시 누적 2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10일 4K 업스케일링 버전으로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했다.
국내 개봉 4주년을 맞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상현 3’ 혈귀 ‘아카자’와 귀살대 최강 검사인 염주 ‘렌고쿠 쿄쥬로’의 치열한 대결 장면과 “마음을 불태워라”라는 명대사를 담아 극장에서 다시 펼쳐질 역대급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월 22일 원작의 최종 결전을 담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개봉을 앞둔 가운데, 4년 만에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4K 업스케일링 리바이벌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공개된 30초 예고편에서는 불꽃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서 있는 ‘렌고쿠 쿄쥬로’와 “내가 있는 한 그 누구도 죽게 놔두지 않는다!”라는 결연한 대사를 담아 보는 이들의 가슴을 다시금 벅차게 만든다.
고퀄리티 작화와 화려한 액션을 더욱 선명한 화질과 높은 해상도로 즐길 수 있는 이번 리바이벌 개봉은 관객들에게 한층 더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특별관 상영까지 진행되며 극장에서 다시 한 번 ‘귀멸의 칼날’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4K 업스케일링으로 돌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2025년 5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