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페어링’에서 결혼을 위한 33가지 질문과 답을 담은 안내서를 공개한다.
윤종신과 이청아는 ‘하트페어링’의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등장할 ‘페어링북’을 정독한다.
이청아는 “출연자들이 첫 만남을 갖기 전, 사랑과 결혼에 대한 33가지 질문에 답을 했는데, 이 내용을 책으로 만든 것”이라고 페어링북을 소개한다.
이어 “본인을 설명하는 안내서이기도 하면서 결혼 생활에 대해 상대방에게 바라는 가이드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만의 반려자를 찾는 ‘페어링’ 취지에 아주 적합한 것 같다”고 강조한다.
최시원도 “‘하트페어링’에 합류하며 가장 강렬한 인상을 받은 장치다. 녹화 전부터 ‘페어링북’을 받아 꼼꼼히 읽었는데, 사람들마다 이렇게까지 가치관이 다를 수 있다는 부분에서 놀랐다. 솔직하면서도 현실적인 답변이 담겨 있어서 확 닿았다”고 기대한다.
‘하트페어링’은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혼전 연애 일기를 그리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하트시그널’ 제작진이 만든 ‘하트페어링’은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진지하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담는다.
채널A ‘하트페어링’은 오는 3월 7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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