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고) 가수 방실이가 떠난지 1년이 됐다.
방실이는 지난해 2월 20일 오전 인천 강화의 한 요양병원에서 17년간의 뇌경색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방실이는 2000년대에도 꾸준히 신곡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17년 간 투병해왔다.
방실이는 지난 2023년 TV조선 시사교양프로그램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 뇌경색으로 전신이 마비되고 당뇨에 따른 망막증으로 시력을 거의 잃은 근황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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