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에서 선보이는 마블 텔레비전 오리지널 시리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이 3월 5일 공개를 확정한 가운데, 글로벌 평점 사이트 IMDB에서 TV 시리즈 기대작 1위로 선정되어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느끼게 했다.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99%(시즌1), 97%(시즌3) 등 높은 기록을 비롯해 미국의 장르 영화 및 TV드라마를 대상으로 열리는 새턴 어워즈 시상식에서 ‘베스트 뉴미디어 텔레비전 시리즈상’, ‘베스트 스트리밍 슈퍼히어로 시리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는 ‘마블 데어데블’ 시리즈가 한층 더 파격적인 액션과 새로워진 이야기로 우리 곁에 돌아온다.
웰메이드의 귀환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글로벌 평점 사이트 IMDB에서 2025년 가장 기대되는 TV 시리즈 1위에 손꼽혔다. 주요 외신에서는 이번 작품에 대해 수위를 파괴하는 액션신을 비롯해 ‘퍼니셔’의 등장, 새롭게 등장하는 미치광이 살인마 ‘뮤즈’까지 다채로운 이야기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반응은 국내에서도 엿볼 수 있는데, “예고편 보니까 심장이 다시 뛴다”, “데어데블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씬 무한 기대 중” 등 기존 작품이 가진 고유한 분위기를 비롯해 한층 더 강렬해진 참 교육 리얼 액션에 뜨거운 기대를 표출했다. 또한 웰메이드로 극찬받았던 기존 작품에서 이어진 신뢰와 그대로 이어진 배우 캐스팅에 대한 만족감 역시 내비쳤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마블 데어데블’ 시리즈에서 ‘맷 머독’(데어데블) 역을 맡아 캐릭터의 깊이 있는 감정선과 인간적인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극찬받은 배우 찰리 콕스와 ‘윌슨 피스크’(킹핀) 역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빈센트 도노프리오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좌중을 압도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받은 디즈니+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 ‘로키 시즌2’ 등에 참여한 저스틴 벤슨과 아론 무어헤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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