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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그녀들’ K리그 올스타전(골때녀)

이지은 기자
2024-12-25 13:25:01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 K리그 퀸컵 출신 아마추어 여자 축구팀과의 첫 대결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선보였다. ‘올스타전 with K리그’는 프로그램 최초로 외부 팀과 맞붙는 역사적인 경기로, 양측 모두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해 최정예 선수 12인을 구성해 자존심을 건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팀 K리그’는 각기 다른 직업과 나이를 초월한 선수들로 구성되어, 축구에 대한 열정만으로 뭉친 강팀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영민 감독이 지휘하는 ‘팀 K리그’와 ‘골때녀’의 에이스들이 만들어낼 역대급 경기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골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K리그 위민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과 펼치는 대망의 ‘올스타전 with K리그’ 첫 번째 경기가 공개된다. 

SBS의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골때녀)에서는 K리그 위민 소속 아마추어 선수들과 맞붙는 ‘올스타전 with K리그’ 첫 번째 경기가 전파를 탄다. 이번 경기는 ‘골때녀’가 처음으로 외부 아마추어팀과 대결하는 역사적인 자리로, 프로그램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새로운 도전의 장이 될 예정이다. ‘골때녀’와 K리그는 각각 최정예 선수 12인을 선발해 자존심을 건 뜨거운 빅 매치를 펼친다. ‘팀 K리그’의 실력은 ‘골때녀’ 감독진조차 긴장케 할 정도라 전해져 그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팀 K리그’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한 아마추어 여자 축구 대회 ‘K리그 퀸컵’ 참가자들로 구성된 특별한 팀이다. 이들은 대회를 통해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전국 각지에서 모였다. ‘팀 K리그’ 선수들 중에는 대회 MVP 수상자,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 119 구급대원, 그리고 14세 최연소 중학생 선수까지 포함되어 있어 각양각색의 배경을 지닌 이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하나가 되었다. 하석주 위원장은 ‘팀 K리그’의 트라이아웃 현장을 지켜본 후 “이 팀은 국가대항전에서 일본팀보다도 강하다”라고 평하며 그들의 경기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직업과 나이를 초월해 오직 축구에 대한 열망으로 뭉친 ‘팀 K리그’가 보여줄 경기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경기에 특별한 재미를 더하는 것은 ‘골때녀’의 전설적인 감독 ‘페페’ 현영민 감독이 ‘팀 K리그’의 지휘봉을 잡았다는 점이다. 현영민 감독은 과거 올스타리그 감독 매치에서 독특한 상의 탈의 세리머니로 웃음을 선사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을 ‘올스타전 사나이’라고 자칭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현영민 감독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골때녀’ 감독으로 활약하던 당시 ‘학익진’, ‘강강술래’, ‘칙칙폭폭’ 등 파격적이고 창의적인 전술로 화제를 모았다. 현대 축구의 선구자로 불리는 현영민 감독이 이번 경기에서 어떤 새로운 전술을 선보일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올스타전 with K리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을 담아낸 아마추어 선수들과 예능계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이 펼치는 특별한 매치로 주목받고 있다. 현영민 감독의 창의적인 전술과 양 팀의 전력이 어떻게 어우러질지가 큰 관전 포인트이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팀 K리그’ 선수들의 스토리와 경기력은 방송의 감동을 더할 것이며, 양 팀의 치열한 경쟁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방송이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축구의 열정과 매력을 보여주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골때리는 그녀들’의 최정예 선수들과 아마추어 축구계의 강자들이 펼치는 ‘올스타전 with K리그’는 오늘(25일) 밤 10시, ‘2024 SBS 가요대전’ 생중계 이후 방송된다.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펼쳐질 이 역사적인 경기가 과연 어떤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오늘(25일) 밤 10시로 한 시간 늦춰진 ‘골때리는 그녀들’이 더욱 강렬한 대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2024 SBS 가요대전’ 편성 관계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시각에 방영되지만, 그만큼 강력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이번 회차는 ‘팀 골때녀’와 ‘팀 K리그’가 자존심을 건 올스타전으로 치열한 대결을 벌인다. ‘팀 골때녀’는 정혜인과 허경희 등 확신의 에이스들과 함께 신흥 루키들로 구성된 최정예 스쿼드를 앞세워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반면, ‘팀 K리그’는 현영민 감독이 다시 돌아와 “나는 ‘올스타전 사나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내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방관, 교사 등 실력파 아마추어 선수들을 지휘해 강력한 대항마로 떠오를 예정이다. ‘팀 K리그’의 경기력은 ‘골때리는 그녀들’ 감독진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 전해져, 두 팀 간의 팽팽한 접전이 예상된다.이번 올스타전은 단순한 경기 그 이상의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며, 양 팀 선수들의 투지와 끈기로 가득 찬 경기 내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자존심을 건 별들의 전쟁에서 승리의 여신은 과연 어느 팀의 손을 들어줄지, 오늘 밤 10시에 공개된다.SBS ‘골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이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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