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클라라가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bnt뉴스와 진행한 클라라의 이번 화보는 그와 동고동락하는 반려견 '미니'와 '벨라'가 함께 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클라라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반려견들과 함께 화보 촬영을 하고 싶었는데 bnt뉴스와 화보를 진행하게 돼서 기쁘다고 전했다.
실제로 클라라는 화이트 또는 그레이톤의 민소매 상의에 데님팬츠를 매치한 심플한 룩을 착용하며, 두 마리 반려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카메라 렌즈에 담아냈다. 개인컷을 촬영하는 동안에도 틈틈이 강아지들을 돌보고 간식을 챙기는 모습은 반려견을 향한 클라라의 남다른 애정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최근 근황을 묻자, 중국에서 영화 세 편을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며, 8월부터는 작품 촬영을 시작해 바빠질 것 같다고 했다. 잠시 휴식 기간에는 무엇을 하며 지내는지 묻자, 한국에서 지내거나 미국에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밝게 웃었다.
이어서 중국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무엇보다 배우는 좋은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을 할 때 사랑 받는 것 같다"며 겸손의 뜻을 비췄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7월 이후 대작 드라마 두 편이 방영을 앞두고 있고 영화 2~3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관심을 부탁했다. 이어서 그는 "항상 노력하는 배우 클라라가 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가시면 좋은 일들이 생긴다고 한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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