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걸스 출신 선예와 재즈 밴드 프렐류드가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재즈’라는 장르로 함께 모인 선예와 프렐류드 밴드는 이번 화보를 통해 시크하고 정적인 무드를 연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케미를 선보였다.
결혼 후 오랜 공백기를 가졌던 선예는 22년 솔로 앨범 ‘제뉴인(Genuine)’을 발매, 2023년 첫 뮤지컬 ‘루쓰’를 시작으로 ‘문나이트’, ‘친정엄마 – 서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드러냈다. 그는 긴 공백기가 무색할 정도로 변함없는 노래 실력과 녹슬지 않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실력파 뮤지션’의 진가를 재입증했다.
한편 선예와 프렐류드 밴드의 아름다운 재즈 하모니는 10월 25일 ’금요일N재즈 : 선예&프렐류드’ 공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