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극 'THE LAST SCENE 마지막장면:페티시즘'(최철 작, 연출)이 8월14일 대학로 지구인 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이번 공연은 대학로에서는 18일까지 유료 공연을 진행하고, 23일 도봉구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무료 공연을 진행하는 일정이다.
해당 작품의 작가 겸 연출인 최철(문화창작집단 날 상임연출)은 "현대 기술문명의 정점 중에 하나라고 일컬어지는 인공지능이라는 소재를 통해 과연 인간다운 관계 맺음과 삶의 과정에서 내려야만 하는 결정적인 선택의 중심에 무엇이 있어야 할 것이며, 과연 우리 인간존재는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에 객석과 함께 고민하며 답을 찾으며,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공감의 무대를 마련해 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문화창작집단 날의 대표 최현은 창단 20주년을 맞아 "10년전 연극 '반도체소녀'가 당시 3,000만원 가깝게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하게 해 주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20년 간 한결 같이 함께 해 주신 분들과 더불어 이번 작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창단때의 초심 잃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2025년에 올라갈 20주년 기념 공연 2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을 선보이는 극단 '문화창작집단 날'은 2004년 창단하여 2005년 창단 공연 연극 '마마'를 시작으로 대표작 '반도체소녀' 등 우리 사회에 소외된 이웃들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그들을 대변해 왔고, 역사적, 사회적 사건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창작하여 연극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연극 'THE LAST SCENE 마지막장면:페티시즘' 예매는 플레이티켓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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