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시드니서 공격 받았다?

배우 이시영이 아들과 함께 시드니의 저녁을 즐겼다.

이시영은 지난 30일 자신의 SNS에 "시드니도 정말 정말 아름답네요. 예쁜 야외에 있다 보면 갈매기의 공격을 받긴 하지만ㅎㅎ 공기도 너무 좋고 이렇게나 따뜻하고 저녁에는 선선한 날씨라니"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갈매기가 음식을 훔치자 놀라며 접시를 손으로 막고 미소 짓고 있다.

이시영 앞에 앉아 있는 아들은 개구쟁이 같은 웃음을 터뜨리며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이어 이시영은 이혼 후 홀로 임신 중이며 출산 계획이 있다고 알렸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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