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세경이 EDAM 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3일 “신세경을 향한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는 팬 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당사와 신세경은 충분한 대화와 논의 끝에 오는 4일 자로 매니지먼트 업무를 종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앞으로 신세경이 펼쳐갈 새로운 행보에도 많은 관심과 따스한 응원 보내주기를 부탁드린다. 당사 역시 신세경의 활동과 앞날에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신세경은 2021년 7월 EDAM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DAM 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매니저가 설립한 소속사다. EDAM 엔터테인먼트에는 아이유, 우즈 등이 소속돼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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