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키몬스터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서지영이 TV조선 새 드라마 ‘DNA러버’에 유명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전한다.
‘DNA러버’는 무수한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정인선 분)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 운명의 짝을 찾는 로맨틱 코미디로,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의기투합했으며 극 중 서지영이 분하는 유명희는 소진의 엄마이자 설치미술가이다.
한편, ‘DNA 러버’는 TV조선에서 편성을 논의 중이며 구체적인 방영 시기는 미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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