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갓세븐의 뱀뱀이 결혼 로망에 대해 고백했다.
자신의 집 못지 않게 깔끔한 뱀뱀의 집에 입성한 브라이언은 "5성급 호텔 같다"고 감탄했다. 브라이언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후배 뱀뱀인데 자기 유튜브에서 저한테 챌린지하겠다고 말했다"며 "근데 청소라는 건 챌린지하는 게 아니라 방식이 다를 뿐이다. 와서 힐링 할 시간도 가지고 나도 모르는 청소 팁도 배우려 한다"고 밝혔다.
드디어 만난 연예계의 소문난 깔끔쟁이 브라이언과 뱀뱀은 서로의 펑소법을 공유했다.
브라이언은 청소하며 "남자끼리 청소 이야기하는 게 왜 행복하냐. 댓글에 결혼하지 말라고 달릴 게 뻔하다. 누가 결혼한다고 했냐"고 했다.
이를 들은 브라이언은 "나도 그럴 것 같다. 우리가 집에 있어야 관리가 되잖아. 나가서 돈 벌면 '지금 집 엉망일 것 같은데?' 이런 느낌"이라고 덧붙여 뱀뱀은 격하게 공감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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