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2월 1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가격은 0.06%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매수자 관망세 지속되는 가운데 저가매물 위주의 매수문의 존재하나, 매물가격 일부 하향 조정되고 급매물 위주의 거래 발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6% 하락했다. 도봉구(-0.11%)는 쌍문‧도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노원구(-0.08%)는 상계‧월계동 구축 위주로, 성북구(-0.08%)는 정릉‧돈암‧길음동 위주로, 서대문구(-0.06%)는 북가좌‧ 북아현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06%)는 수유‧번동 위주로 하락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하락했다. 금천구(-0.07%)는 가산‧독산동 위주로, 강서구(-0.06%)는 염창‧마곡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05%)는 고덕‧성내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개포‧압구정동 구축 위주로, 서초구(-0.05%)는 잠원‧반포동 중대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5% 하락했다. 서구(0.01%)는 마전‧청라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으나, 미추홀구(-0.14%)는 도화‧학익동 구축 위주로, 중구(-0.08%)는 중산‧항동위주로, 부평구(-0.06%)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청천‧부평동 위주로, 계양구(-0.05%)는 효성‧계산동 위주로 하락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07% 상승했다. 매매시장 불확실성으로 인한 매수대기자의 전세수요 전환과 기존세입자들의 갱신계약 선택 비중이 증가하면서 학군‧역세권 등 선호단지 중심으로 신규 계약가능한 물건 감소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성동구(0.26%)는 성수‧옥수‧금호동 위주로, 광진구(0.16%)는 자양‧구의동 주요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16%)는 홍제‧북아현동 위주로, 은평구(0.15%)는 신사‧불광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2%)는 답십리‧전농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04% 상승했다. 금천구(0.11%)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신길‧당산동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10%)는 흑석‧사당동 위주로, 구로구(0.07%)는 구로‧고척동 위주로, 서초구(0.07%)는 잠원‧반포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08% 상승했다. 중구(-0.21%)는 송월동1가·신흥동2가·운남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17%)는 청라·신현·심곡동 위주로, 부평구(0.10%)는 갈산· 청천·삼산동 위주로, 연수구(0.09%)는 송도·청학·동춘동 위주로, 남동구(0.06%)는 논현·간석동 위주로 상승했다.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기업은행 기준 3.63~4.52%를 적용하고 있다.
아파트 청약 신청과 주택 청약 신청, 아파트 시세, 주택 시세, 아파트 분양, 주택 분양 정보 등 자세한 정보는 한국부동산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 실거래가조회, 주택 실거래가조회 등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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