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샹스 핸드 크림’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다가오는 기념일에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향수를 추천했다.
샤넬의 신제품 ‘샹스 핸드 크림’은 스파이시한 플로랄 향의 ‘샹스’, 플로랄 프루티 향의 ‘샹스 오 땅드르’, 그리고 플로랄 우디 향의 ‘샹스 오 후레쉬’ 총 3가지 샹스의 향을 담은 한정판 핸드 크림 세트로 출시됐다.
샤넬은 이와 함께 사용하면 더 좋은 제품으로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 향수도 추천했다. 라운드 보틀의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밝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성을 표현한 플로랄 프루티 향이다. 이는 샹스 핸드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오래도록 기분 좋은 플로랄 향을 유지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쟈스민 앱솔루트와 로즈 에센스가 크리미한 화이트 머스크 노트와 조화를 이루며, 생기로 빛나는 감각적인 향을 선사한다. 이는 100ml와 50ml뿐만 아니라, 아담한 사이즈의 35ml까지 준비해 기념일 선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더불어, 샹스를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첫 번째 샤넬의 모바일 게임 ‘샹스 더 게임(CHANCE THE GAME)’이 출시됐다. 4가지의 샹스 향을 상징하는 샹스 캐릭터와 함께 '샹스'(기회)를 잡는 미니 게임으로,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한편, 샤넬의 ‘샹스 핸드 크림’과 ‘샹스 오 땅드르 오 드 빠르펭’은 샤넬 뷰티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샤넬 뷰티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 및 선물도 가능하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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