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셀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프랑스에서 한 달간 열린 ‘프렝땅x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아로셀 관계자는 “행사 기간 동안 슈퍼 파워 마스크가 조기 완판되는 등 제품력에 대한 현지 고객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며 “이는 아로셀이 가진 과학적 근거와 독창적인 포뮬러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단기적인 매출 성과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으로 프랑스 및 유럽 시장 내 K-뷰티의 프리미엄 포지셔닝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아로셀만의 차별화된 제품력과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면서, K-뷰티의 위상을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로셀은 이번 성과에 그치지 않고 비전 제시를 이어가고 있다. 슈퍼 콜라겐 마스크를 비롯한 신제품 라인업으로 한국 시장을 섭렵한 데 이어 현재 해외 20개국에 진출했으며, 오는 2025년에는 해외 매출 100억 원, 2026년에는 2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벤더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 방식을 통해 해외 시장을 확대하면서 회사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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