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재욱이 결혼한다.
정재욱은 오늘(4일) 서울 모처에서 공무원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날 예정이다.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데뷔한 정재욱은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 여러 히트곡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정재욱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FAB 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대표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신곡 '술 한 잔이 생각나는 날에'를 발매했으며, 지난 16일 리메이크곡 '약속'을 발표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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