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예지가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떠난다.
이어 “2019년 당사를 믿고 첫걸음을 함께 해준 아름다운 서예지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서예지는 지난 2020년 전 연인 김정현에 대한 가스라이팅 의혹과 함께 학교 폭력, 학력 위조 등 각종 논란에 휩싸였으나, 당시 골드메달리스트는 사실무근이라며 재계약을 통해 의리를 이어갔다.
그러나 양측은 이번 전속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4년간의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서예지는 사생활 논란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인 2022년 tvN ‘이브’로 복귀했으나 차기작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