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적재와 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 허송연이 오늘(3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이날 서울 삼청동 모처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
적재는 2014년 ‘한마디’라는 앨범을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 받았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걸그룹 카라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로도 잘 알려져 있다. 허송연은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