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부동산원이 10월 5주차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동향을 발표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정주여건이 양호한 선호단지 위주로 일부 상승거래가 간헐적으로 발생하나, 매도·매수인 간 거래희망가격 격차로 인해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지난주와 유사한 수준의 상승세 지속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용산구(0.19%)는 이촌·한남동 주요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18%)는 답십리·장안동 위주로, 중구(0.14%)는 신당·황학동 대단지 위주로, 성동구(0.09%)는 금호·성수동 위주로, 서대문구(0.09%)는 홍은·남가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상승했다. 강동구(0.13%)는 암사·천호동 위주로, 송파구(0.12%)는 잠실·가락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서구(0.10%)는 방화·내발산동 위주로, 금천구(0.10%)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영등포구(0.10%)는 여의도·당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0.02% 상승했다. 미추홀구(-0.11%)는 구축 위주로 관망세 지속되며 학익‧용현동 위주로, 동구(-0.04%)는 송림‧송현동 위주로 하락했으나, 서구(0.08%)는 원당‧마전‧신현동 위주로, 연수구(0.06%)는 송도‧ 옥련‧연수‧동춘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금리 인상 우려 및 매매시장의 불확실성 등으로 실수요자들의전세 선호가 지속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등 정주여건 양호한 지역 위주로 임차수요 이어지며 상승폭이 확대했다.
강북 14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성동구(0.53%)는 금호·행당동 대단지 위주로, 동대문구(0.27%)는 휘경·답십리동 주요단지 위주로, 마포구(0.23%)는 용강·대흥동 위주로, 은평구(0.22%)는 수색·응암동 위주로, 용산구(0.20%)는 한남·이촌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19% 상승했다. 양천구(0.29%)는 신정·목동 주요단지 위주로, 강서구(0.23%)는 가양·마곡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23%)는 고척·신도림동 위주로, 송파구(0.22%)는 송파·잠실동위주로, 영등포구(0.19%)는 영등포·당산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전세가격은 0.11% 상승했다. 중구(0.32%)는 중산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서구(0.24%)는 원당‧청라동 신도시 내 신축 위주로, 남동구(0.19%)는 만수‧논현‧서창동 위주로, 연수구(0.07%)는 교통환경 양호한 송도‧연수‧동춘동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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