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영화”… ‘화란’ 리뷰 포스터 공개!

높은 몰입도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열띤 호평을 모으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화제작 ‘화란’이 국내외 언론의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해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암담한 상황 속 어디에도 기댈 곳 없는 소년 연규의 아슬아슬한 모습을 담아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을 통해 영화를 먼저 만나본 해외 언론이 “새롭고 본능적인 날 것의 매력을 선사한다”며 ‘화란’만의 색다른 감성을 향한 극찬을 남겨 기대감을 높인다. 국내 주요 언론들 또한 데뷔작으로 칸의 선택을 받은 김창훈 감독의 대담한 연출을 극찬하며 “분명 신선한 충격을 안길 영화가 될 것”, “ 희망 없는 삶 다룬 날카로운 시선”, “근래 보기 드문 진한 느와르” 등 아낌없는 호평을 전해 ‘화란’을 향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여기에 인물 간의 미묘한 관계성으로 엮어낸 팽팽한 긴장감부터 섬세한 스토리텔링, 뜨거운 열연을 펼친 신예 홍사빈과 새로운 변신을 꾀한 송중기, 스크린까지 압도할 K-콘텐츠의 아이콘 김형서의 강렬한 연기 앙상블까지 화제작 ‘화란’에 대한 호평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이렇듯 국내외 언론의 열띤 호평을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한 ‘화란’은 올가을 관객들의 마음 한 켠에 깊은 여운을 남기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10월 1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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