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오는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5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고 받고 긍정적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면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9일부터 개천절 10월 3일까지 6일간의 황금연휴가 생긴다.
한편 정부가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 윤 대통령 취임 이후 첫 지정 사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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