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즈코퍼레이션에서 전개하는 라이프 스타일 커뮤니티 ‘예일’이 러닝과 일상을 잇는 브랜드 'ARC(A Running Club)’가 만나 오는 4일(금) ‘트레일러닝’ 스포츠형 커뮤니티 모집 래플을 공개한다.
‘ARC’는 ‘러닝의 말미에 드는 생각과 다짐으로 ARC의 모든 제품을 디자인한다’는 슬로건으로 러닝이 신체의 외면과 내면 모두 좋은 영향을 끼치 듯 러너들에게 물리적, 정서적으로 선한 영향력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는 브랜드다.
또한, 이번 커뮤니티 행사에는 트레일러닝 전문 크루 ‘꼬뮨드 서울’이 리드하며, 모두가 도전해볼 수 있는 러닝 코스로 준비되어 있어 평소 러닝이나 도전해보지 못한 스포츠에 갈증이 있는 분들께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예일 x ARC의 협업 기념 트레일러닝 스포츠형 커뮤니티는 8월 4일부터 8월 16일까지 예일 자사몰과 무신사 래플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트레일러닝 커뮤니티 행사는 다 함께 스포츠맨십을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며, 이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약 25만원 상당의 협업 컬렉션 패키지도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예일 브랜드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서 홀로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모두를 승자로 만들기 위한 트레일러닝을 함께하며, 진정한 협력과 경쟁을 느끼시길 바란다. 지난 상반기부터 자전거 브랜드 히치와 러닝 크루인 와우산30 등과 협업을 진행하며 고객들과 함께하는 스포츠형 커뮤니티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ARC’와 함께 트레일 러닝으로 하반기 첫 시작을 알리며 스포츠형 커뮤니티를 더욱 확장시키고 소비자들에게 평소에 느낄 수 없는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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