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수요일, 이탈리아 금세공의 전통과 혁신을 자랑하는 하이 주얼리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와 파인 주얼리 마르코 비체고(Marco Bicego)가 갤러리아명품관 EAST점에 부티크 매장을 오픈한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세계 발명 특허 기술력을 기반으로, 단 한 번의 터치로 링이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이 링으로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한 유일한 하이 주얼리 브랜드다. 멀티 기능 개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주얼리는 텍스처를 늘리거나 압축하는 과정을 통해 수백개의 정교한 구성 요소가 확장되며 수축하며, 최상의 아름다움과 놀라운 변주를 선사하는 주얼리다.마르코 비체고는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의 발상지에서 이어온 오랜 전통을 바탕으로, ‘여성의 일상과 함께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럭셔리’라는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스타일의 주얼리를 창조해 왔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기적인 형태와 다채로운 컬러의 젬스톤, 그리고 진귀한 18캐럿 골드의 웅장함과 더불어, 브랜드만의 특별한 기술력이 어우러져 특별한 주얼리를 완성한다.
특히, 세라피노 콘솔리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세라피노(Serafino)와 브레베토(Brevetto)를 포함하여워치&주얼리 부분의 가장 권위있는 시상식인 인호르겐타 어워드(Inhorgenta Award) 하이 주얼리 부분을 수상한 신제품 그란데 벨레차(Grande Bellezza) 또한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르코 비체고는 브랜드의 가장 아이코닉한 마사이(Masai)와 아프리카(Africa) 라인을 비롯한 마라케시(Marrakech), 시빌리아(Siviglia), 루치아(Lucia), 루나리아(Lunaria), 그리고 자이푸르 컬러(Jaipur Colour) 등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세라피노 콘솔리와 마르코 비체고는 지난해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 광교점 등 주요 프리미엄 유통 채널로 입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갤러리아명품관 EAST점은 세라피노 콘솔리의 국내 네 번째, 마르코 비체고의 세 번째 매장으로, 럭셔리 주얼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패션팀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