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SNS 활동을 재개한 후 고민을 털어놓으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요즘 SNS를 노리고 사진을 찍는다더라’라는 말에 “난 모든 걸 노리고 찍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모든 걸 SNS 용으로 생각하며 찍는다”라며 고백했다.
홍현희는 “오늘도 지하 주차장에서 5분 일찍 오셔서 찍고 있더라”며 목격담을 전했다. 엄정화는 “그거 잘 나왔더라”며 칭찬했다.
화사는 “가슴 대결도 하고”라고 이야기했다. 이효리는 “가슴 대결했는데 안 되겠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국내 최고의 아티스트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MC 홍현희와 함께 전국을 돌며, 사람들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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