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제76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소감을 전했다.
해당 영상에서 송중기는 "나는 어서 빨리 내 팬들을 레드카펫에서 만나고 싶다. 너무 기쁘다"라며 레드카펫에 오르기 전 들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 정장에게 너무 감사하다. 이것은 나를 조금 더 용감하고 자신감 있게 만든다. 나는 이 순간과 칸을 사랑한다"라며 앰배서더로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는 영화 '화란'으로 2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포토콜에 참석했다.
지난 1월 재혼 소식과 함께 2세 임신 소식을 알린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일정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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