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Care

사무실에서도 촉촉하게, 내 피부 수분은 내가 지킨다

임재호 기자
2023-03-24 12:10:21


사무실을 비롯한 실내에서 계속 있다 보면, 아무래도 냉난방기 때문에 공기가 건조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기에 틈틈이 수분 관리를 위해 힘써주는 것이 좋은데.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은 기본이고, 피부에 지속적으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

#토너 패드로 촉촉하게

사진제공: 물빛미

물빛미 동키밀크 모이스처라이징 토너패드

토너 패드처럼 간편하게 수분을 보충하기 쉬운 것은 없다. 패드를 회사에 챙겨가 지나치게 건조함을 느낄 때, 양 볼에 붙여두고 마스크를 써보는 건 어떨까. 동키패드에 함유된 당나귀유 5종 유산균발효용해물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을 즉각적으로 보충해줘 속보습은 물론 피부 결까지 케어한다.

#미스트 세럼으로 수시로 수분 보충

사진제공: 달바

달바 화이트 트러플 바이탈 스프레이 세럼

평소 건조함을 잘 느낀다면 데일리백 안에 하나, 사무실 책상 위에 하나씩 미스트 세럼을 구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건조할 때 마다 수시로 뿌리기 좋기 때문.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화이트 트러플 성분과 자초오일 등 식물 유래 성분으로 마일드하게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줄 뿐만 아니라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 열감 해소를 돕는다. 여기에 3종 플라워 오일도 배합돼 피부에 밀착되는 수분감을 선사한다.

#가습기로 항시 촉촉하게

사진출처: 오아

오아 듀얼미스트 무선 가습기

기본적으로 너무 건조하지 않게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아의 듀얼미스트 무선 가습기는 무선으로 제작돼 이동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컴팩트한 사이즈로 책상 위에 두어도 크게 자리 차지를 하지 않는다. 듀얼 분사로 강력한 가습량을 제공해 건조한 사무실에서 오아시스를 찾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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