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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건 웨딩’ 제니퍼 로페즈,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신부로 변신

송미희 기자
2023-03-07 15:53:29
사진제공: 와이드 릴리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할리우드 대표 로코 퀸 제니퍼 로페즈와 ‘피치 퍼펙트’ 제이슨 무어 감독의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신부로 변신한 제니퍼 로페즈 주연 코믹액션버스터 ‘샷건 웨딩’이 관객들의 도파민을 한껏 자극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샷건 웨딩’은 완벽한 준비를 마친 결혼식 당일, 해적의 습격으로부터 인질이 된 하객을 구하고 혼인 서약을 마치기 위한 예비 부부의 화끈한 사투를 담아낸 익스트림 코믹액션버스터.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프라이빗한 섬에서의 럭셔리한 결혼식을 앞둔 ‘달시’(제니퍼 로페즈)와 ‘톰’(조쉬 더하멜)의 버진 로드 입장 직전, 상상도 못했던 해적의 습격과 함께 시작된다. 순식간에 섬을 장악하고 하객들을 인질 삼은 해적들에 맞서기로 한 ‘달시’와 ‘톰’은 죽이지 않으면 자신들이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 속으로 발을 내딛는다. 

‘달시’ 역의 제니퍼 로페즈가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해 낸 드라이빙 액션부터, 아찔한 높이의 고공 액션, 화려한 폭발신까지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샷건 웨딩’이 선사할 짜릿한 액션 쾌감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아울러 해적들을 물리치고 무사히 결혼을 끝마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와중 점점 깊어가는 ‘달시’와 ‘톰’의 로맨스 케미스트리 역시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영화 ‘샷건 웨딩’은 오는 29일 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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