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화려한 비주얼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3D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블록버스터급 액션과 화려한 비주얼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영화의 재미를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3D 포맷 상영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N차 관람 욕구를 증폭시킬 것을 예고했다.
북미를 포함한 전 세계 54개국에서 개봉 후 19개국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2023년 1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3D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매력적인 캐릭터는 물론 화려한 비주얼과 실사 블록버스터 영화에 버금가는 액션은 3D 상영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을 예고한다. 특히 ‘장화신은 고양이’의 색다른 삽화 비주얼과 다채로운 액션 비주얼에 생동감을 더해 줄 3D 포맷은 관객들에게 극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
동시기 북미 개봉작 중 오프닝 스코어 1위를 차지하며 ‘아바타: 물의 길’과 함께 글로벌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경이로울 정도로 완벽한 비주얼”, “신선하고 화려한 액션” 등 해외 유수 매체의 극찬을 받으며 화제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이와 함께 “영화 내내 귀여움의 축복이 끝이 없다”, “웃음을 참을 수 없는 영화. 보는 내내 흐뭇했다”,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 대잔치” 등 영화를 먼저 만나 본 국내 관객들의 호평 세례 역시 쏟아지고 있어 2023년 새해를 장식할 첫 액션 어드벤처로서의 흥행 돌풍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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