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이 이번 크리스마스에 대전 시민들과 함께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김호중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 ARISTRA ]’ 대전 공연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김호중의 전국투어 ‘아리스트라’는 팬덤명 ‘아리스’와 ‘오케스트라’의 합성어로 오케스트라와 풀 밴드, 김호중의 감성이 어우러진 공연이다.
앞서 김호중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콘서트를 시작, 이후 11월 광주를 방문했다. 폭발적인 행보를 통해 전국을 보랏빛으로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 일산 공연을 진행하며, 12월 10일과 11일은 대구를, 12월 17일과 18일은 부산을 방문한다.
이번 대전 공연은 크리스마스에 진행되는 만큼 더욱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따뜻한 김호중의 토크는 물론, 웅장한 무대들이 함께해 대전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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