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태우가 내년 1월 7일 결혼한다.
소속사 루드비컴퍼니는 “소속배우 남태우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내년 1월 7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믿음과 사랑을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남태우는 2018년 데뷔 이후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신입사관 구해령’, ‘오월의 청춘’ 등에 출연했으며 ‘신병’에서 1생활관 분대장 최일구를 열연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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