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얼이 정규 1집 발매 10주년을 기념하여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15일 소속사 롱플레이뮤직은 “2012년 9월 20일 발표한 나얼의 정규 1집 ‘Principle Of My Soul’의 10주년을 기념하여 1집 발매일인 9월 20일에 맞춰 한정판 LP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Principle Of My Soul’ LP는 Beige Opaque Marbled with Black 컬러 LP를 비롯해 싱글 재킷, 프린티드 이너 슬리브, 가사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LP부터 인쇄까지 모두 독일에서 제작했다.
아울러 2012년 나얼이 데뷔 13년 만에 발표한 대표곡 ‘바람기억’을 비롯해 팝소울, 필리소울, R&B 발라드 등 완성도 높은 소울 사운드 곡들로 구성해 가요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나얼 1집 ‘Principle Of My Soul’ 10주년 기념 한정판 LP는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같은 날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에서도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