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드는 장원영이 가지고 있는 밝고 싱그러운 에너지와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맞아 그녀를 국내 최초의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포스텐, 샹스 인피니, 프리티 우먼 등 메종을 대표하는 아이코닉한 컬렉션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그 첫 촬영을 멋지게 완성했다.
프레드는 1936년 창립된 프랑스 모던 주얼리로 프랑스 남부 리비에라 지역에서 영감을 받아 찬란한 태양 빛을 머금은 주얼리들을 통해 창립자 프레드 사무엘이 사랑했던 삶의 기쁨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
메종은 바다와 모험적인 정취를 담고 있는 ‘포스텐’ 컬렉션과 무한한 행운을 상징하는 ‘샹스 인피니’ 컬렉션, 사랑의 찬미와 헌사를 담은 ‘하트의 하트’ 모티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티 우먼’을 비롯한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임으로써, 창립 이래 늘 고수해온 모던한 아름다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IVE)는 8월 22일 세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 예정이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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