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서 박서준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남성 향수의 대명사이자 샤넬의 대표적인 옴므 향수 ‘블루 드 샤넬’과 함께했다. 관습에서 탈피하고 스스로의 길을 개척해나가는 ‘블루 드 샤넬’의 남성상을 도심을 자유롭게 질주하는 박서준의 모습을 통해 표현했다.
‘블루 드 샤넬’은 세 가지 향의 변주로 만날 수 있는데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은 뉴칼레도니아산 샌들우드와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뤄 호불호 없이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우아한 향을 가진다. ‘블루 드 샤넬 오 드 뚜왈렛’은 여름날 소나무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활기를 담았다. 지금의 계절과 잘 어울린다. 마지막으로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은 가장 남성적이며 힘 있는 향이다. 묵직하고 관능적인 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박서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영상 촬영을 통해 지금까지 한 번도 해 보지 않은 네 가지를 경험했으며, 애완견 심바를 귀엽게 표현한 그림 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그와 진행한 영상은 7월 말 하퍼스 바자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박서준의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8월호,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으로 만날 수 있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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