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시동’ 1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만남과 캐릭터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시동(감독 최정열)>이 올 겨울을 사로잡을 유쾌한 에너지로 가득한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시동>이 배우들의 역대급 캐릭터 변신과 시너지를 엿볼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CGV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오토바이를 타고 위태롭게 달리는 ‘택일’과 절친 ‘상필’의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시원하게 질주하는 것도 잠시, 여기저기 매를 벌고 다니는 반항아 ‘택일’이 무작정 집을 나와 장풍반점에 들어가게 되는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압도적인 비주얼과 포스의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의 등장은 시선을 사로잡고, 그를 만난 ‘택일’이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일상에 당황하는 모습은 코믹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외모부터 성격까지 전작과 차별화된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모습은 이제껏 본 적 없던 유쾌한 시너지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12월 개봉.(사진: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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