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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트’ 김지영, “천만 관객 촉? 믿어 의심치 않다”

2019-07-17 17: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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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지영이 작품을 향한 깊은 애정을 비췄다.

7월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 CGV에서 영화 ‘엑시트(감독 이상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상근 감독을 비롯해 조정석, 임윤아, 박인환, 김지영이 참석했다.

이날 김지영은 “재난 영화지만 가족애도 있고 유머코드고 들어있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오랜만이다. 굳이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일상 속에서 웃음이 나올 수 있게 만들었다. ‘극한직업’ 이후 좋은 촉이 왔다. 믿어 의심치 않다”며 자신감을 비췄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영화다.

한편, 영화 ‘엑시트’는 7월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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