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조병규의 반전미가 금요일 밤을 웃겼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조병규가 출연해 그 혼자 사는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조병규는 집에서 직접 아침밥을 준비하다가 너저분한 빨래를 보고 빨래를 하는 등 의식의 흐름대로 집안일을 하는가 하면, 방대한 양의 빨래감을 건조대와 집안 곳곳에 걸어두는 모습 등으로 기안84-이시언과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조병규는 왁싱하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끌었다. 왁싱에 앞서 모든 것을 내려놓은 듯 넋이 나간 표정부터 왁싱의 고통으로 눈물까지 글썽인 모습까지 안타까움과 폭소를 동시에 안기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한편, 배우 조병규는 최근 tvN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았다. 6월에는 ’아스달 연대기’로 다시 대중과 만난다.(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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