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수연 기자] 배우 추자현이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9년만에 한국 드라마 복귀를 앞둔 추자현의 설레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즐거운 입장'

'엄마 된 추자현 드라마에서도 엄마 역할로'

'설레요~'

'드라마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한편 박희순,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 이청아 등이 출연하는 '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