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X로꼬, 인기곡 리메이크로 뭉친다...‘이런 조합 또 없습니다’

[연예팀] 샘김과 로꼬가 최강 감성 조합으로 뭉친다.

금일(18일) 정오(12시), 가수 샘김과 로꼬는 개인 SNS 계정에 ‘보이즈 앤 걸즈 뮤직 프로젝트(Boys and Girls Music Project)’ 티저 이미지를 공개, 두 아티스트의 깜짝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다.

1월25일 자정(0시) 공개 예정인 샘김과 로꼬의 ‘띵크 어바웃 츄(Think About’ Chu)’는 밴드 아소토 유니온(Asoto Union)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샘김 특유의 소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로맨틱한 래핑이 만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금일(18일) 공개된 티저 이미지는 브라운 컬러를 중심으로 따뜻하면서도 차분한 무드를 강조해 두 사람의 감성적인 조합을 예감케 한다. 또한 세련된 스타일링과 감각적인 이미지가 돋보이며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샘김과 로꼬가 첫 주자로 나선 ‘BGM 프로젝트’는 한 때 미니홈피 BGM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노래’를 새롭게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레이블 열두시가 기획 및 추진하고 있다.

한편 첫 ‘BGM 프로젝트’ 샘김과 로꼬의 ‘띵크 어바웃 츄’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월25일 자정(0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열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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