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박슬기 기자] ‘아육대’ 육상 경기 사진이 공개됐다.
2월10일 MBC ‘설특집 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제작진 측이 육상 경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높이뛰기 최고기록 보유자 f(x) 루나가 과연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400m 릴레이 우승은 어느 팀이 차지할지도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200여명의 아이돌스타들이 참여한 2015 ‘아육대’는 육상, 양궁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호평을 받았던 풋살, 그리고 이번에 신설된 농구까지 네 가지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번 ‘아육대’는 김성주, 전현무, 김정근, 이특, 광희가 진행을 맡았고, 역대 레전드 스타들이 참여해 한층 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전망이다. 레전드 체육돌이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아니면 새로운 체육돌이 탄생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MBC ‘아육대’는 설 연휴인 19일, 20일 양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