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최송희 기자] ‘비정상회담’ 프랑스 대표 로빈이 연기자 준비 중임을 밝혔다.
12월2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G9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로빈은 “한국어로 연기 잘하는 게 소원인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고민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에 샘 오취리는 “처음에 저도 이런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데 한국어 구사력보다는 감정을 싣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줄리안은 “로빈에게 한국말 잘하는 걸 원하지 않을 거다. 어차피 외국인 역할이 들어올테니 한국어 구사력보다 연기력이 우선이다”고 말했다.
이후 로빈은 준비했던 연기를 G9에게 선보였고, 비정상 출연진들은 만장일치로 그를 비정상이라고 평가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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