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최주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2월22일 에이핑크는 공식 SNS를 통해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PINK PARADISE)’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쇼케이스에서 1위 공약으로 콘서트를 내세웠으며, 이번 미니 5집 타이틀곡인 ‘러브(LUV)’는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면서 그 인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에 에이큐브 관계자는 “현재 에이핑크는 콘서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동안 예능과 음악프로그램에서 못 보여준 에이핑크의 숨은 매력들을 공개 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 데뷔 이후 첫 단독 공연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핑크 첫 단독콘서트 ‘핑크 파라다이스’는 22일 오후 8시부터 팬클럽 선예매 오픈하게 되며, 일반 예매는 23일 YES24, 인터파크 티켓에서 시작한다. 에이핑크의 콘서트는 내년 1월30일부터 양일간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진행된다. (사진출처: 에이핑크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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