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치과치료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9월21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의 딸 이하루에 치과에 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그러나 타블로의 걱정과는 달리 하루는 세 대의 마취주사를 맞으면서도 눈물만 그렁그렁 맺혔을 뿐 울지 않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타블로는 “아이들도 두려움을 스스로 극복할 줄 알더라. 이제 정말 많이 큰 거다”고 전했고, 강혜정은 “아이들은 치과치료를 무서워 할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정말 놀랐다”고 밝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치과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 이하루, 치과 무서웠을 텐데 잘 버티더라” “슈퍼맨 이하루, 울지도 않고 진짜 의젓한 것 같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다 큰 것 같다” “슈퍼맨 타블로, 하루 대견해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3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