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제 인턴기자] ‘왔다 장보리’ 출연하는 배우 이유리가 오랜만의 컴백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4월1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 스파에서 열린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제작발표회에 이유리는 배우 오연서 김지훈 오창석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어 이유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빨래마저도 사랑스럽더라”며 “미안한 마음이 크다. 촬영 전에 남편이 먹을 음식을 미리 준비해 놓고 나온다”고 밝혔다.
이유리 결혼 언급에 네티즌들은 “이유리 결혼, 남편은 정말 부럽다” “이유리 결혼할 때 정말 예뻤는데” “이유리 결혼한 뒤에도 여전히 예쁘네” “이유리 결혼,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 후 오랜만에 MBC 주말드라마로 복귀한 이유리가 악역으로 변신한 MBC ‘왔다 장보리’는 4월5일 오후 8시4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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